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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 부팅시 레이저 마우스 충전독 인식문제 해결 방법 /RAZER MOUSE DOCK PRO USB정보 2023. 11. 11. 11:11
얼마 전 전선정리를 하고 컴퓨터를 켜는데 자꾸만 충전독이 인식이 안된다. RGB 때문에 산건데 RGB가 말썽을 일으키니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. 안 그래도 충전속도 느려서 개빡치는데 케이블을 뺐다가 꽂으면 제대로 인식이 되는데 이상하게 부팅시에만 꼭 그러더라. 사진만 봐도 열이 뻗친다 진짜.... 깔맞춤에 환장한 나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, 혹시 충전독 보신분? 일단 문제해결을 위해 구글에 검색을 했다. 애초에 정보도 안 나온다. 나는 꼭 해결 못하는 문제만 얻어걸리더라 하... 갖가지 글을 클릭해봐도 별 도움 안되는 정보 뿐이다. 대부분은 충전독 자체의 문제였다. 먼지가 끼었니 접촉단자가 어쩌니. 내 모델은 그런 문제를 이미 해결한 버전이고 더군다나 나는 충전이 아니라 인식의 문제였기 때문에 도움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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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명의로 된 보험 찾자! 내 명의 보험찾기/생명보험협회정보 2023. 11. 9. 16:38
얼마 전 크게 다쳐 수술을 하게 됐는데 어머니가 나를 피보험자로 들어놓은 종합보험이 있어 서류를 내고 금액을 받았다. 근데...... 수술하는데 500만원 가까이 썼는데 돌아온 건 꼴랑 20만원이었다. 너무 억울해서 내 명의로 들어놓은 보험에서 전부 돌려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런데 내 명의로 된 보험을 찾는 것도 너무 눈이 아팠다.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회하려니 개인정보 유출도 신경쓰이고. 하지만 그런 걱정 없이 그래도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내 명의의 보험을 찾는 방법이 있다. 보험 찾기가 복잡하고 머리아픈사람은 이 글로 끝내자. 먼저 검색엔진에 '생명보험협회'를 검색하자.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도 된다. https://www.klia.or.kr 생명보험협회 총칙 “개인정보”란 살아있는 개인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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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퍼형 전선 정리 튜브 구매 후기/전선정리/케이블정리구매후기 2023. 11. 9. 15:55
소소한 꿈이었던 데스크테리어를 시작하면서 컴퓨터 관련 기기들을 사다보니 전선이 하나 둘씩 늘어났다. 어느새 도저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정리하나 궁금해서 검색하다보니 전선정리용 튜브를 발견했다. 뭐 그물형도 있고 꽂이형도 있고 의외로 형태가 다양했는데 내게 가장 맞을만한 게 튜브형이었다. 더이상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바로 주문했다. 왼쪽부터 폭 50mm와 30mm. 2개가 다른 상품인데 이유는 컴퓨터방의 콘센트에서 컴퓨터까지 연결하는 선은 꼴랑 2개뿐이었는데 모니터, 스피커, 키보드, 충전독, 케이블 등 책상에서 컴퓨터로 이어지는 선이 꽤 많아서 2가지를 주문했다. 이렇게 지퍼를 열어 펼쳐서 사용하면 되는데 혹시라도 측정길이보다 더 길게해서 예쁘게 주름지게 해야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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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 마우스 독 프로 RAZER MOUSE DOCK PRO 구매후기구매후기 2023. 11. 7. 21:26
레이저 나가 V2 프로를 구매하면서 같이산게 '레이저 마우스 독 프로'. 마우스 무선충전기다. 누군가는 사치라고 할 것이다. 마우스 그런거 건전지 교체하면 되지 뭐하러? 하지만 내가 산 나가 V2 프로는 사이드플레이트의 버튼만 12개라 그런지 조명을 꽤 낮게, 절전하면서 사용하는데도 게임 2-3시간 하고나면 거진 20%는 쉽게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c타입케이블을 연결해서 유선으로 쓰자니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. 쿠팡에서 쿠폰할인받고 대략 5만원정도에 구입을 했다. 측면과 후면. 보이는게 전부다. 다만 이걸 산 이유가 납득이 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전원이 공급되면 이렇게 빛이난다! 솔직이 위에 길게 쓴 이유보다 이게 지분 70%는 먹고들어간다. 그냥 이뻐서 샀다. 불끄면 더 간지남 크으으으으으으 마우스랑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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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 나가 V2 프로 RAZER NAGA V2 PRO 구매후기구매후기 2023. 11. 7. 00:15
8월에 왼손을 크게 다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졌다. 일은 물론이고 운동, 운전, 게임, 피아노 등 많은 시간동안 내가 즐기던 것들을 하기 힘들어졌고 대부분의 생활에서 오른손만을 사용한다. 한동안 책만 읽다가 조금씩 회복하면서 게임을 해보려는데 한 손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는 턴제, 카드게임밖에 없더라. 우울하던 찰나, '매크로 마우스' 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처음 알게된 제품이 '커세어 시미터 RGB엘리트' 와 내가 구매한 'RAZER NAGA V2PRO' 였다. 하지만 커세어는 유선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걸려 결국 레이저로 구매했다. 솔직히 디자인이 엄청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. 특히 뱀문양은 아직도 이쁘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...... 사무적인 행동은 거의 하지 않는데도 유독 컴퓨터 책상만큼은 ..